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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가 되살아 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래시장과 백화점의 추석 경기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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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남구의 한 재래시장.
간간히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의 모습만
보일 뿐 여느때 주말과 같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중구 역전시장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있지만,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발길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상인들은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손님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추석 경기는 기대도
못하고 있습니다.
◀INT▶강선학 상인
반면 백화점에는 추석 선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한산한 재래시장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과일의 경우 가격이 30% 이상 올랐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정육 세트와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보다 2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박수진 팀장\/롯데백화점
현대자동차 등 울산지역 기업체들이
직원 1인당 10만원씩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나눠주기로 해 재래시장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아직까지 재래시장에서는 추석 대목의
북적이는 활기를 찾을 수 없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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