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 훈풍>청년실업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11-09-04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고용시장에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 있는
청년실업 문제가 다소나마 해소될 지
주목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계열사 현대 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을 포함해 500여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합니다.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한
현대자동차도 올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5백명이
늘어난 4천여명의 신입과 경력직 사원을
선발합니다.

또 SK그룹은 올 하반기에 신입과 경력사원을 합쳐 2천 백여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SK의 올해 채용규모는 상하반기를 합쳐
지난해보다 40%가 증가한 5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고졸 출신도 천명이나 됩니다.

울산과 미포,온산공단 입주기업들의 채용인원을
합치면 올 하반기 지역 기업들의 채용규모가
8천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울산지역에 일자리가 크게 늘면서
실업률 2%의 안정세에 접어든 지역 고용시장도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를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김경구 울산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

하지만 대기업들의 채용계획이 울산지역
실업자 채용으로 직접 이어지기 어렵고,

특히 대기업 정규직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인식이 높아 고용의 질 개선과
청년실업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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