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두 달 성적표 "우수"

이상욱 기자 입력 2011-09-05 00:00:00 조회수 0

◀ANC▶
한-EU FTA가 공식 발효된 지 두 달이
지나면서 울산지역 주력품목의 EU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EU 수출 기업들의 FTA활용률이 96%에 달해
하반기 수출전망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7월 1일 한-EU 자유무역 협정이
발효된 이후 두 달동안 가장 큰 혜택을 본
업종은 역시 자동차입니다.

수출액은 2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배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입은 오히려 20% 감소해
자동차가 한-EU FTA의 가장 큰 수혜업종이
될 것이란 예상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습니다.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유류와 화학제품도
한-EU FTA 발효 이후 각각 87%와 47% 증가해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울산지역의 대 EU수출이 늘어난
것은 지역업체의 수출인증 자격 획득 비율이
수출금액을 기준으로 98%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EU 수출인증 자격을 획득하지 못한 업체도
19개에 달하지만 대부분 영세 업체로
파악됐습니다.

◀INT▶이재석 울산세관 FTA담당 팀장

다만 선박의 경우 대 EU수출이 2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7,8월에 비해 73% 줄었지만
관세 혜택이 없는 업종이어서 집계에서는
제외됐습니다.

S\/U)유럽의 재정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력품목의 대 EU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힘겨워 보이는 올 수출 천억 달러 달성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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