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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명주나비 복원에 성공한 현대자동차와
울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태화강 대공원에 나비생태원이 문을 열었는데,
멸종 위기종 나비의 군무를 눈 앞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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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멸종 위기종이었던 꼬리명주나비들이
태화강변을 수놓고 있습니다.
꼬리명주나비의 어엿한 자태는 마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낙을 연상케 합니다.
때마침 태화강 대공원을 찾은 아이들은
좀처럼 보기 드문 나비들의 군무에 마냥
신기한 모습입니다.
도심에서 만나게 된 꼬리명주나비의 군무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INT▶임은주\/ 남구 옥동
이 나비생태원은 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조성해 울산시에 기부한 것입니다.
지난 2천5년 복원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 500여 마리가 이곳에
방사됐습니다.
나비생태원 곳곳에는 나비의 먹이식물인
쥐방울 덩굴을 심었습니다.
◀INT▶강창희 차장\/ 현대자동차
내년에는 호랑나비와 청띠 제비나비 등이
잇따라 방사될 예정입니다.
◀S\/U▶나비생태원 개장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태화강 대공원의 생태학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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