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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5) 환자들이 큰 혼란을 겪었던
모 노인요양병원의 부도 원인은 무자격자가
병원을 설립했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돈벌이를 위해 너도나도 요양병원 설립에
나서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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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부도 처리되면서 환자들에게 진료
중단 상황이 빚어졌던 한 요양병원입니다.
구청 보건소가 나서 치매 등을 ?고 있는
80~90대 중증환자 60여 명을 급히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INT▶ 보호자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CG>신용불량자 등 병원을 설립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돈을 주고 의료재단 이름만 빌려
영업을 하다 적발돼, 건강보험료 지급이
중지되자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겁니다.
요양병원은 구급차와 각종 검사실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등 일반병원에 비해 설립비용이
적고, 건강보험료 지원 등 안정적 수입이
보장돼 있습니다.
S\/U) 이런 이유로 전국의 요양병원 수는
지난 2천6년 280여 곳에서 불과 5년 만에
3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요양병원 폐업률은 일반병원보다 훨씬 더 높아 환자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습니다.
◀SYN▶ 의료관계자
"관리, 조사권 부여 등 대책마련 필요.."
노령화 사회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허술한 규정 속에 부적격 요양병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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