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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다행히,
전통 시장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가
잘 지켜지지 않아,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유영재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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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있는 전통시장.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를 감시하는
단속반이 떳습니다.
채소를 파는 한 가게.
원산지 표시판이 어디 있냐고
단속반이 상인을 추궁합니다.
그러자 소쿠리 안에 숨겨놨던
표시판이 줄줄이 나옵니다.
부랴부랴 원산지 표시를 하는 상인들은
그래도 나은 편.
단속을 피하려고
노점을 내팽개친 상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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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 건어물을 파는 가게.
견과류에 수입산 표시를 하지 않아
상품 가격 합계 만큼 과태료 7만2천원이
부과됐습니다.
한 떡 가게에서도 떡에 들어가는 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업체는
최소 30만원부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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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밀려
고전하는 전통 시장.
소비자가 믿고 찾는 전통 시장을 만들겠다는
시장 상인 스스로의 노력이 없이는
재래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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