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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문수산 자락
아파트 개발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박맹우 시장이 이례적으로 오늘(9\/8)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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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과정에 특혜 의혹이 제기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
입니다.
첫번째 의혹은 아파트 사업 승인 당시
조례 개정에 대한 특혜입니다.
당초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는 주거지역
이었지만 경사도가 45.8%로 가팔랐고 임목도도 87.8%로 나무가 무성해 당시 울산시 관련
조례상 아파트를 지울 수 없었습니다.
CG>그러나 2천6년 2월 경사도 30%,
임목도 50%를 초과하는 땅에도 아파트를
허가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조례가 개정됐고
곧바로 5월에 이 조항이 적용됐습니다.
두 번째 의혹은 아파트 사업승인 당시에
바로옆 6천 제곱미터의 부지를 경관녹지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기로 했으나 이 부지에 올해초 108세대 규모의 수필 2차 아파트 사업이
승인된 점입니다.
이 부지는 현재 터파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울주군에 의해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자체 감사 결과 관련
공무원들이 첫 번째 의혹은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참조한 정당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두 번째 의혹은 허가 기관이 변경되면서
착오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INT▶박맹우 시장
시민단체에서도 건설업체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파트 건설허가와 관련해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면서 앞으로 얼마만큼의 진상
규명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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