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차원 또는 진주,R>지리산 둘레길

최익선 기자 입력 2011-09-13 00:00:00 조회수 0

◀ANC▶
지리산 둘레길이 가을빛으로
단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둘레길 걸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김세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를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좁은 숲길과 마주합니다.

작은 여울과 계곡, 바위를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가 이마에 송글 맺힌
땀방울까지 깨끗이 씻어 냅니다.

산청과 함양을 잇는 12km의 이 길은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걷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INT▶

(s\/u)
늦더위가 한 풀 꺽이면서 지리산 둘레길도
노란 가을빛으로 단장을 시작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창원마을.

좁은 돌담길 사이사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선 장독대는 따스한 햇살을
좀 더 쬐기위해 해바라기 마냥 서 있고,

마당에 너른 고추는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웃자라 걱정이던 벼는 슬며시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습니다.

쨍하니 맑은 하늘아래 모습을 드러낸
천왕봉의 모습.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즐거움 입니다.

◀INT▶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곳곳에 걸쳐있는
마을과 마을 고갯길과 숲길을
이어 놓은 것으로

전북과 전남, 경남 3개도
에서 모두 11개 구간 211km에 달합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지리산 둘레를
원형으로 잇는 300km의 길이
완성됩니다.

어느새 다가온 가을이 지리산 둘레길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세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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