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과 울산 경남의 동남경제권 처럼,
부산과 일본 큐슈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일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일본 대지진 이후,
이런 움직임이 더 빨라지고 있다는데요.
보도에 조수완기잡니다.
◀VCR▶
2년전 부산과 후쿠오카시가,
초광역경제권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이후 두 도시간 경제협력사무소가 차려졌고,
자치단체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가 급진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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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경제권,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큐슈경제권은,
지역내 총생산액만 6천억달러로,
우리나라 총생산액의 60%에 달합니다.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철강과 조선 등
주력 산업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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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포럼이
열렸습니다.
큐슈지역안에서 자동차 부품 자체 조달률이
50%에 불과해, 부산 기업의 참여 방안 등이
거론됐습니다.
◀INT▶
("가스와 전기 공급까지 원할 정도이다")
금융과 관광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협력 방안이 논의 되고 있지만,
문제는 2년 넘게 이런 논의가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젠 강력한 추진력이
더 필요한 땝니다.
◀INT▶
("컨트롤 타워, 체계적 시나리오로 윈윈해야")
이번달부턴 두 도시의 변호사회가,
그동안 경제협력에 장애가 됐던,
서로 다른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초광역경제권 합의 당시,
후쿠오카 시장은 "부산과 후쿠오카 사이에
바다는 있지만 국경은 없다고 말로,
두 도시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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