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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가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1년 3학기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3년만에 학부를 졸업하고
6년만에 박사 학위를 딸 수 있게 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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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가 새로운 이공계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12학년도부터 1년 3학기제를
도입합니다 .
3학기제로 바꾸면 1학기가 10주로 짧아집니다.
10주에 기존 16주 수업을 다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한 과목당 수업시간은
주당 1.6배로 늘어납니다.
재학생은 1년에 2학기 이상을 선택해서
등록할 수 있고 연간 등록금은 1\/3씩 나눠내기 때문에 학부 졸업까지 등록금의 25%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여름방학 계절학기까지 합치면 1년에
최대 4학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 학업 스케줄에 따라 3년만에 학부 졸업이
가능해지고 6년만에 박사 학위도 딸 수
있습니다.
◀INT▶서판길 기획처장\/유니스트
"20대 중반 박사 배출, 30대 노벨상 수상을
할 수 있도록 학기제를 개편했다"
국내 사립대 중에서 대전 우송대가 지난해부터
4학기제를 도입했지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계절학기를 포함한 것으로, 미국식 쿼터제는
아닙니다.
유니스트가 도입하는 1년 3학기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학제 개편으로
이공계 대학의 교육 모델로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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