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남구 모 아파트 발전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관리직 직원 3명은
자살과 타살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장에서 발견한
옷가지 등 40여 가지에 대한 감식결과
목을 맨 채 발견된 직원의 옷에서 나온
혈흔이 흉기에 찔려 숨진 2명의 직원과
본인의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두 명을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3명 사이의 갈등을
알 수 있는 메모가 발견됐고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가 직접적인 살해도구로 판명됨에 따라 자살한 직원이 다른 직원 2명을 차례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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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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