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9\/18)부터 울산지방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여름 같던 더운 날씨가
완전히 가셨습니다.
이 강한 바람은 앞으로 사흘 정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거대한 파도가 방파제며 부두를 집어삼킬 듯
끊임없이 들이칩니다.
파도를 피하지 못한 작은 배들은 당장이라도
가라앉을 듯 흔들리고, 바다 한가운데
떠 있어야 할 어구들은 부두까지 밀려왔습니다.
서둘러 항구에 배를 묶어둔 어민들은
바다에 펴둔 그물 걱정에 애가 탑니다.
◀INT▶ 어민
수백만원 피해 예상.
육지에도 찬 바람이 하루종일 강하게 불면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S\/U)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3m를 넘어서면서
이곳 해안에는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고기압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CG)고기압에서 불어나오는 찬 바람에
마침 일본으로 북상중인 16호 태풍 선까에서
부는 바람까지 합해지면서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된 겁니다.
◀INT▶ 기상대 대장
너울성 파도까지 예상됨.
이같은 강한 바람은 태풍의 영향력이 지속되는
22일 무렵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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