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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시작된 고졸 채용 바람이
공공기관을 거쳐 대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특성화고 학생들도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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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상 고 3 재학생들이 금융권에 대거
진출했습니다.
현재 합격자만 14명, 올해 20명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권이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중단했던
고졸 채용을 부활시킨 덕분입니다.
일찌감치 취업을 목표로 증권, 펀드, 파생상품 투자 상담사 자격증을 따둔 학생들이
합격했습니다.
◀INT▶정혜미\/00은행 합격
울산여상은 대기업에도 64명이 취업하는 등
재학생의 30.4%가 이미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울산공고도 재학생의 26%인 140명이
취업하는 등 무조건 대학을 가고 보자는
인식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INT▶조영록 직업교육팀장\/울산시교육청
"좋은 일자리가 늘었고, 학생, 학부모의
인식도 많이 바꿨다"
취업률은 9월 현재 18.6%로, 지난해
연간 취업률인 16%를 벌써 뛰어 넘었습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고졸 채용붐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학력 차별없이 능력에 따라
대우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돼야 할 겁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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