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암각화 보존 물길 변경안 다시 제안

최익선 기자 입력 2011-09-21 00:00:00 조회수 0

박맹우 울산시장이 사연댐 물에 반복적으로 잠기는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의 보존
방안으로 기존에 주장했던 물길 변경안을
다시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9\/21) 기자 회견을 갖고
"울산에 운문댐 물을 공급하려는 정부의 맑은 물 공급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사연댐의 수위를 낮출 수 없게 됐다"며 "암각화 앞의 물길을
차단하고 상류에 터널을 뚫어 하류로 물길을 돌리는 방안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시민의 식수문제를 책임져야
하는 시장으로서 무조건 사연댐의 수위부터
낮추라는 문화재청의 의견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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