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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남권 행사가 울산에서
열렸는데, 기업체가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협력펀드 개발과 공동 기술투자 등
모범적인 동반성장 사례도 발표됐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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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현대중공업과 중소기업청이 각각
150억원씩을 출연해 만든 기술개발 협력펀드가
협력업체에 처음으로 지원됐습니다.
독보적인 기술개발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가 최대 8억원의 개발비를 지원받은 데
이어 현대중공업 공식 협력업체로 등록도 된
겁니다.
이 업체들은 협력펀드 자금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현대중공업은 다시 제품을 구매해
주는 이른바 윈윈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INT▶이헌준 현중 구매기획부장
◀INT▶황인태 과장\/현대라이프보트 개발팀
유난히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울산에서
이와같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행사가
열렸는데, 영남권 5백여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대기업의 높은 문턱에 막혀 판로를
찾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은 한 자리에서 수많은
대기업 구매 담당자를 만나 즉석 제품
설명회도 열었습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기청이 시행하는
구매조건부 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품목은
최대 10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INT▶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실질적인 기술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
체감도가 낮고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갑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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