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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은 울산만 유일하게 무상급식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추궁했습니다.
또 학성고 체육 특기자의 입학 비리 사건이
폭로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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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무상급식이 도마에 놀랐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김복만
교육감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현재 울산만 무상급식 비율이
0%라고 추궁했습니다.
◀INT▶권영길 의원(민주노동당)
교육감의 문제가 큽니까, 시장의 문제가 더 큽니까, 아니면 시장이 지금처럼 전혀 변화가 없으면 울산은 계속적으로 (무상급식이) 실시되지 않는 겁니까.
반면 한나라당 의원은 예산이 모자라
무상급식을 시행하지 못하는 것을
나무랄 수 없다고 두둔했습니다.
◀INT▶김무성 의원(한나라당)
다른 사업에 나가는 예산을 축소 내지
전액 삭감해서 무상급식을 내가 공약한 것을
이행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인데 전면 실시하지 않는 것은 잘한 일입니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 2008년 중3학생이
중학교 감독에게 천만원의 뇌물을 주고
학성고 체육 특기자로 진학했다며 축구부
비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INT▶안민석 의원(민주당)
중학교 3학년 축구부 학생이 학성고 갈 때
감독을 통해 천만원을 줬다는 거예요. 알고 계십니까?
(김복만 교육감)네, 보고 받고 알고 있습니다.
김선동 의원은 울산은 교원성과급 평가 기준에 방과후 학교 참여율 반영 비율이 3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반강제적인 방과 후 학교 수업을 조장하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박보환 의원은 초빙 교장으로 재직중인
모 초등학교 교장이 공모 당시 경기도
교장공모제 응시자의 계획서를 뺏겼다며
허술한 심사 과정을 추궁했습니다.
국정 감사에서 지적된 일부 사항은
자체 감사나 경찰 수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여
후폭풍이 예상됩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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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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