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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전 처음 목격됐던 멧돼지가
오늘(10\/3)까지 여러차례 출몰했지만
포획에 또 실패했습니다.
발견될 때마다 점점 도심 깊숙히 들어오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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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장안을 휘젖고 다니던 멧돼지가
사람들이 모여들자 마구 날뜁니다.
출동한 경찰이 실탄 2발을 쏘며 추격했지만
공장 울타리를 벗어나 달아납니다.
멧돼지는 이틀전(10\/1) 새벽, 중구 서동
한국폴리텍 대학 인근에 또 나타났습니다.
2시간 뒤에는 동천강쪽으로 가는 걸 봤다는
주민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10\/3) 멧돼지는 중구 반구동
동천강변 산책로까지 진출했습니다.
닷새만에 최초 발견지점에서 남쪽으로
2.5km 가량 내려온 겁니다.
경찰은 엽사와 사냥개까지 동원해 두시간
가량 수색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포획에
실패했습니다.
◀INT▶이기형 엽사
무룡산에서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멧돼지가 주거 밀집지역까지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은 불안합니다.
◀INT▶김옥자 중구 서동
백kg이 넘는 멧돼지가 공격해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멧돼지가 자주 출몰한 동천강변에는
밤에 혼자 산책하는 일을 당분간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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