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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울주군 삼남면 KTX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2단계 사업구역인 KCC언양공장
이전은 전혀 진척이 없어 반쪽 개발에 그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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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천 13년 완공 목표로 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인 KTX 역세권 1단계 개발 구간입니다.
지난해 말 부지 보상이 완전히 끝나면서
개발이 본격화 돼 현재 공정률이 36%에
이르고, 올 연말이면 50%를 넘을
전망입니다.
공사 진척이 빨라지면서 입주기관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과 기업체의 입주타진도 이어져 분양에는 차질이 없다는게 도시공사의
판단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1단계 완공 뒤인 2천 13년부터
개발에 들어갈 2단계 사업구역입니다.
KTX울산역 앞에서 희뿌연 연기를 내뿜고
있는 KCC언양공장의 이전작업이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KCC측이 막대한 이전비용을 이유로 난색을
표시하면서 벌써 2년째 이전 논의마저 중단된
상태입니다.
◀INT▶김대균 울산도시공사 개발팀장
현재로서는 KCC 이전에 따른 직접보상 대신, KCC측이 스스로 이전한 뒤 2단계 역세권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S\/U)KTX 울산 역세권이 울산 서부권의
자족형 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KCC
이전이 필수적인 만큼 민간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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