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특혜 시작

홍상순 기자 입력 2011-10-05 00:00:00 조회수 0

◀ANC▶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 자락 아파트 개발
비리 의혹이 지난 2006년 도시계획 조례 개정 이전인 2003년부터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나무가 무성해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기 부적합한
부지였다는 주장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경사도와 임목도를 완화하는
조례 개정으로 아파트 건축이 가능해져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울주군 범서읍
굿모닝힐 아파트입니다.

인근 수필2차 아파트는 굿모닝힐이 경관녹지로
기부채납하겠다고 약속했던 땅에 지어져
허가 과정에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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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울산시민연대가 문수산 자락 아파트
개발 비리가 조례 개정 이전인 2003년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경사도가 45.8%로 가팔랐고 임목도도 87.8%로 나무가 무성한 부지가 어떻게
1종이 아닌 12층까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고시될 수 있었는지 납득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울산시가 지난 2005년 9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얻어 이 일대를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해준 것도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INT▶성창기 공동대표\/울산시민연대

또 굿모닝힐 아파트 시행사와
수필 2차 아파트 시공사는 계열사 관계로
수필아파트 시공사가 경관녹지 기부채납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아직 수사 진척 사항을 공개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으나 본격적인
소환조사가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개발업체와 공무원의 유착관계 여부를
얼마나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은 검찰 수사에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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