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년간 울산시 교육청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이 재선정 된 가운데,
이번 입찰 과정에서 농협과 경남은행이
맞붙으면서 자치단체의 금고 유치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금고 선정 1차 공고에 농협이 단독으로 참여해 규정에 따라 재공고가
된 가운데 경남은행이 마감시한 40분을 남겨
놓고 제안서를 제출해 2개 기관의 경합 끝에
농협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지역 금융계는 한 금융기관이
선점해 있는 기관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관행이 깨졌다며, 농협과 경남은행이 양분하고
있는 기관 금고 유치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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