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고급한우 비법 전수

입력 2011-10-06 00:00:00 조회수 0

◀ANC▶
요즘 시장 개방과 사료값 인상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연간 억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한 한우농가가 자신이 개발한 사료배합기술을 다른 농가에
전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진주시 이반성면에서 한우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한기웅씨.

축산물 시장 개방과 지난해보다 40%나 오른
사료값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1억 원이 넘는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한 씨의
운영 비법은 사료 배합 기술에 있었습니다.

◀INT▶ 한기웅\/삼솔농장
"97년도 IMF 터지면서 소값은 하락하고 사료값은 올라서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

(S\/U)
한기웅씨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사료배합기술을 전국에 있는 30여 곳의
축산농가에 전수해 주고 있습니다.

옥수수와 보리,당밀 등 10여 가지 곡물을
발효해 만든 조사료는 연간 40% 정도의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소고기의 최고 등급인 1++ A 등급 비율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비법을
전수받으려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서정덕\/진주시 대곡면
"저 기술을 사용하니까 원가가 3백원에서 1백원대로 줄었고 ..."

지난 4년간 사료배합기술을 전수 받은
농가 중 연간 1억 원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는 12곳.

한기웅씨는 기회가 닿는다면 더 많은 농가에
기술을 보급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MBC뉴스 전기영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