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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분들은 앞으로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요즘 디지털 촬영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불법투기 장면을 찍어 포상금을 타가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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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신호를 기다리는 승용차에서
운전자가 재떨이를 창 밖으로 털어 냅니다.
꽁초가 수십 개가 쏟아지면서
도로는 금세 쓰레기장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차에 묻은 재는
입으로 깨끗이 불어 냅니다.
이번에는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사람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꽁초를 밖으로 버립니다.
가까이 있던 시민이
차량용 블랙박스로 찍어 신고한 것입니다.
◀INT▶ 신고 시민
"너무한다 생각돼..공익 위해 신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속 곳곳에서 시민들의 불법투기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U)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차량용 블랙
박스 등의 사용이 늘면서 동영상 촬영이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CG>상당수 자치단체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불법 소각, 담배꽁초 투기 행위를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절반 가량을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INT▶ 공무원
"이전에는 전문 신고꾼이..지금은 일반인이.."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각종 쓰레기 투기 행위를 고발하는 감시자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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