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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국가공단 입주 기업체들이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외 경기가 불안한 가운데
이들 기업들은 신소재 산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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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공단이 신소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정밀화학은 오는 2천 13년까지
미국회사와 합작으로 울산공장에 8억 달러를
투자해 폴리실리콘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공장은 반도체와 태양광용 고품질 소재를
연간 1만톤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됩니다.
지난 3월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SK 케미칼--
이 회사 역시 울산에 6천억 원을 투자해
2천 15년말까지 친환경 바이오화학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국내외 경기가 유동적이지만 울산지역
기업체들은 신산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뿐만 아니라 차세대 전지산업
투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2차 전지 생산에 들어간
SB리모티브는 2천 13년말까지 모두 5천 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INT▶정호동 투자유치단장\/ 울산시
불안한 경제상황속에서도 울산공단은
미래 신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되면서
앞으로도 구조고도화와 신산업진출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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