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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울산-제주와 울산-양양 노선에서
첫 취항한 에어택시가 초반 50%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적자를 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승객 유치 방법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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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울산공항에 첫 취항한
19인승 에어택시입니다.
울산-제주를 하루 2차례,
울산-양양을 하루 한차례씩 왕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에어택시가 첫 취항 당시
10~20%의 탑승률을 보인 것과 달리
평균 48%의 높은 탑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말까지 에어택시 탑승을 예약한 고객만 600여명.
취항 이후 첫 한달 평균 탑승률이
최소 45%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출발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소형 항공기 운항은 마진을 남기기
어려운 구조여서 이달에 강원도로부터
4천5백만원을 지원받고도 4천만원 이상 적자가 예상됩니다.
◀INT▶송영태 회장\/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
이 때문에 에어택시 운영회사인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은 울산시에 재정 지원을 요구했으며
내년까지 탑승률이 상승되지 않으면 항공편
감축을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가 논란을 빚고 있어 당장 재정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택시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여행사를
통한 고객 확보나 홍보 강화, 이벤트 등
다양한 승객유치 방법을 시도하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입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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