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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 10곳 가운데
2곳 정도가, 안전관리 소홀로 폭발이나
화재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참사를 막기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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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화상을 입은 현대EP 울산공장.
이 공장은 사고 이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도 조사에서 보통 수준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울산에는 이보다 더 낮은 안전등급을 받은 공장이 적지 않습니다.
cg)통상 석유화학공단의 안전도를 12개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 각각 P와 S,M등급으로
나누는데,최근 조사에서 울산 석유화학단지
131개 업체 가운데 20%가 넘는 28곳이
안전관리가 부실한 M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SYN▶조필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M등급 이하를 받은 업체는 설비관리와
인력관리 등이 상대적으로 허술해,
대형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겁니다.
s\/u)이번 조사에서는 또 석유화학 공단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 대부분이 사소한
안전관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투명cg)지난 12년동안 발생한 130건의
중대 사고를 분석한 결과
안전관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가 82.3%를 차지했습니다.
◀INT▶김국래 울산시소방본부장
석유화학공단이 화약고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감독기관의 보다 강력한 지도단속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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