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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영남알프스가 단풍과 억새로 물들고 있습니다.
MBC가 헬리콥터를 타고 영남알프스와
주변 절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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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천미터가 넘는 봉우리 7개가 한데 모여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영남 알프스.
울주군 언양읍을 지나 가지산으로 접어들면
천년고찰 석남사가 먼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발 1,241m (가지)산 정상에는
까마귀 2마리가 한가로이 노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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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이 즐비한 능선을 따라 이어진
청도 운문산.
단풍에 곱게 물든 사리암 뒤로
(천년 고찰?)운문사가 골짜기 사이로 수줍은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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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를 밀양으로 돌리면 백운산의 호랑이
절벽이 험난한 지세를 자랑하고
천황산 얼음골 협곡 끝에 자리한 표충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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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신불산 정상 주변 평원에는
억새가 군락을 이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재약산의 사자평 주변에는 밀양시가 추진중인
케이블카 시설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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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의 동쪽 끝자락으로 기수를 돌리면 울산의 관문 KTX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하루 1만여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철길은
남북으로 시원스레 이어져있고, 그 옆에 새로 설치된 슬로건이 울산의 역동적 이미지를
전합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는
다음 주쯤 단풍과 억새가 절정을 이룰
예정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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