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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무한경쟁에 돌입한 전기차
시장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국내 전기차 인프라는 이제 걸음마
수준이어서 정부와 업계 공통의 대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선보인 블루온입니다.
휘발유 대신 전기 배터리만으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자동차로, 한번 충전에 14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INT▶윤길영 책임연구원
현대차 남양연구소(지난 2월 인터뷰)
전세계 전기차 개발의 선두주자인 GM은 이미
2년전 시보레 볼트를 출시해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일본 닛산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전기차
리프를 양산하는 등 대부분의 메이저 업계가
그린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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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세계 메이저 기업들이 전기차 개발을 위한 무한경쟁에 들어갔지만,우리나라는 아직
충전 인프라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S\/U)오는 2천 20년까지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무려 5조 5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미국 뉴욕에는 이미 전기차 충전소가 문을
열었고,일본과 독일도 도시 전역에 충전소
설치를 추진중이지만 국내 여건은 열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특히 현대.기아차 그룹이 전기차 개발을
기아차에 일임하기로 하면서 전기차 시대를
준비중인 2차 전지 배터리 업계 등 지역 연관 산업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INT▶원춘건 회장\/한국 전기차 산업협회
머지 않아 찾아올 전기차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전기차의 필수요소인 충전 인프라
구축과 배터리 성능 향상,나아가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해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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