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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규모의 초대형 투자은행 설립 등
금융산업의 틀을 새로 짜려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상당한 여파가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금융업계도
영업망을 확장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남휘력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은행이
경남 김해지역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하고
유례없이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매리공단 등 인근에 집중된
경남지역의 중소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INT-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동남권 대표 금융그룹 위상 강화 차원..."
본격 금융지주사 체제를 갖추면서
경북 경주시에 지점을 설치한 것을 비롯해
올해들어서만 이미 7곳의
새 영업점을 확충했습니다.
부산은행은 김해 상동지점에 이어 올해 안으로
경남과 울산, 대구와 서울지역까지 포함해
모두 8곳의 지점과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영업망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배경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산업 재편 정책이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중인
자본시장법 개정이 현실화 될 경우
미국의 골드만삭스 같은
초대형 투자은행의 출현 등
우리 금융산업에
일대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INT-조성렬 동아대 교수▶
"기존 은행도 사업 다각화 등 모색 필요..."
저축은행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역 금융업계가, 이번엔 금융산업의 틀을
통째로 바꾸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남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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