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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수와 공장폐수로 오염이
심각한 외황강을 되살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우선 상류에 하수관거를 설치해
생활오수 유입을 막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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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량면 외황강 상류지역의 한
마을입니다.
생활오수가 그대로 강에 유입돼
부유물이 떠 있고 수질도 매우 탁합니다.
울산시는 현재 3,4급수 수준인 외황강 수질을
1급수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60억원을 들여 오는 2013년 말까지
외황강 상류지역 8개 마을 천200여 세대의
생활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용암하수처리장이 가동되면서
석유화학공단에서 배출되던 공장 폐수 수질이
개선되면서 이번에는 생활오수로 눈을
돌린 겁니다.
울산시는 또 청량천에서 처용암까지 외황강 4km구간에 산책로를 만들고 생태관찰지구와
역사문화 체험지구 등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한진규 환경국장\/울산시
자유무역지구와 신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고
외황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되면
외황강 주변이 몰라보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생활오수와 공단폐수로 찌들었던 외황강이
태화강처럼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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