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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21) 새벽 울주군 온양읍에서
보행자 2명이 뺑소니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줄어들지 않고 있는 음주운전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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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의 앞 범퍼 한쪽이
사고 충격으로 완전히 부숴졌습니다.
오늘(10\/21) 새벽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26살 박모씨가 몰던 차량이 귀가
중이던 41살 김모씨 등 2명을 친 뒤
달아났습니다.
S\/U) 김씨 등은 이곳에 쓰러진 뒤 목격자들이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사고 현장에서 3백미터 가량 도주했다가 사고 지점에 다시 돌아와
검거됐습니다.
박씨는 혈중알콜농도 0.109%의 만취 상태로, 소주 1병과 맥주 1병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SYN▶ 피의자
"괜찮을 거라 생각..사고날 거라 생각 못해.."
순식간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정신적인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합니다.
◀SYN▶ 사망자 아버지
"내가 대신 죽을 수만 있다면.."
올 들어 지금까지 울산에서 일어난 음주운전 교통 사고는 542건에, 10명이 죽고 91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혐의로 운전자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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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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