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매출 부진

유희정 기자 입력 2011-10-29 00:00:00 조회수 0

◀ANC▶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만들어진
마을기업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창업 경험이 없는 주민들이 기업을
만들다 벌어진 일인데, 경영이 잘 안 되도
도움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헌 자전거를 고쳐 파는 마을기업입니다.

마진을 줄이는 대신 손님을 많이 모아
수익을 내는 게 목표였는데,
가게를 알릴 방법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INT▶ 담당자
물건 갖추고 가게만 열면 될 줄 알았다.

노인들이 직접 두부를 만들어 파는 또다른
마을기업은 매출이 부진해 고민입니다.

처음 예상보다 물가가 오르면서 두부 한 모에
5천원 넘게 받아도 수지 맞추기 힘듭니다.

◀INT▶ 담당자
시중 두부와 경쟁 어렵다.

(CG)마을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촌계나 노인회, 주부모임 회원들로
대부분 기업 경영과는 거리가 멉니다.

자본도 경험도 부족해 돈을 벌기 쉽지
않지만, 마을기업 대표들이 받는 도움이라곤
성공 사례 강연 정도가 고작입니다.

달마다 매출 실적을 보고받아 마을기업의
속사정을 알고 있는 지자체는 돈을 줬으니
할 일은 다 했다는 입장입니다.

◀SYN▶ 담당자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지금까지 울산지역에 9개 마을 기업이
만들어진 가운데 한 군데당 창업 첫회에
5천만원 다음해에 2천500만원씩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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