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 첨복단지 착공

입력 2011-10-30 00:00:00 조회수 0

◀ANC▶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기공식이 27일
열려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성공적인 단지 조성을 위해서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대구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기공식을 가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땅 값은
3.3제곱미터당 평균 230만 원댑니다.

충북 오송의 50만원에 비해 4배 이상 비싸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INT▶이상길 단장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고,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력의 확보도 발등에 떨어진 불입니다.

2017년까지 400여명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벌써부터 난관에 부딪쳐 있습니다.

정부가 첨복재단 운영경비를
당초 전액지원에서 절반만 내겠다고
한 발 물러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내년 정부예산도 대구시 요구액의
1\/4인 13억원 정도만 반영됐습니다.

이대로라면 내년에 계획된 인력138명의
절반도 못 뽑게 됩니다.

확고한 정부 지원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첨복단지의 미래도 불투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양명모 시의원
정부가 그간 보여준 집중력이나
지원책을 보면 진정성을 의심할 정도로
약한것이 아니냐는 의심받기 충분하다"

첨복단지에서 나온 연구성과를
생산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의약관련 우수기업의 유치도
풀어야 할 과젭니다.

첨복단지가 지역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축으로 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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