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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1차 선거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오는 4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이번에도 실리노선과 강경노선의 후보간
맞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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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를 이끌 새 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실시됐지만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오는 4일 1,2위 후보간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c.g> 개표 결과 1위는 38%의 표를 얻은 실리 노선의 현 집행부를 이끄는 이경훈 위원장이,
2위는 33%의 표를 얻은 강경노선의 노조감사
문용문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또 다른 온건노선의 홍성봉 후보는 19.7%,
강경파인 전규석 후보는 8.8%의 표를 얻어
이들을 지지한 표가 어디로 흘러가느냐가
결선투표 결과를 결정 지을 전망입니다.
일단 1차 투표 결과를 보면 3년째 파업 없이 임단협을 마무리한 현 집행부의 이경훈
위원장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조합원들이
실리를 더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21일 실시된 현대중공업 노조
선거에서 현 오종쇄 위원장을 이은 실리노선의김진필 후보가 당선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또 현대미포조선 역시 조합원 자녀 우선채용과 60세까지 정년 연장 등 조합원들의 실리를
우선으로 하는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S\/U▶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내며 글로벌
탑 3를 지향하는 현대자동차의 조합원들이
실리와 투쟁 가운데 어떤 노선을 선택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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