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가을 나들이를 가려다 비 때문에
취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을의 막바지라는 입동인 오늘(11\/8)도
하루종일 비가 오는 등 화창한 가을 날씨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며칠째 계속된 비바람에
단풍잎들이 빛깔을 자랑해보지도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모처럼 단풍구경을 나온 시민들은
잔뜩 흐린 날씨가 야속합니다.
◀INT▶ 시민
화창해야 단풍도 예쁜데..
따가운 가을 햇살을 기다리던 과일도
가을비를 맞고 여기저기 멍들었습니다.
수확을 코앞에 두고 이어지는 흐린 날씨에
한 해 농사를 망칠까 걱정입니다.
◀INT▶ 농장 관계자
색도 흐릿하고 당도도 떨어져..
올 늦가을 들어 찌푸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CG) 지난달 15일 이후에는 절반 가까이인
7일이 흐리거나 비가 왔고,
11월 들어서도 맑은 날씨가 하루밖에
없었습니다.
동해에 위치한 고기압의 세력이
이례적으로 강해져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S\/U) 이같은 흐리고 비 오는 날씨는
이번 주에도 주중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입동을 넘기면서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 날씨가 찾아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즐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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