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에서 버려진 해양쓰레기가
일본까지 흘러간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한 봉사단체가
일본 대마도까지 건너가서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일본 대마도 카미쓰시마초 해안입니다.
밀물에 떠밀려온 온갖 쓰레기가
바닷가를 뒤덮었습니다.
곳곳에 붙어있는 한글상표.
부산에서 버려진 해양쓰레기가 난류를 타고
50km나 떨어진 이곳까지 흘러들어온 겁니다.
국경넘어 흘러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러
부산의 봉사단체들이 대마도를 찾았습니다.
◀INT▶
"우리가 버린 것들이니 우리가 수거해야.."
해류를 타고 흘러드는 이런 해양쓰레기
처리비용을 놓고 한중일 3국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요즘, 이런 자발적인 정화활동은
문제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INT▶
"국제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우호증진될 것"
일본어민들도
부산 민간단체의 이같은 활동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INT▶
"민간단체의 책임있는 봉사활동 현명하다.."
이 단체는 앞으로도 해양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어서,
외교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처리문제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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