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악취>처벌 강화해야

이상욱 기자 입력 2011-11-14 00:00:00 조회수 0

◀ANC▶
한동안 잠잠하던 울산지역 악취민원이 올들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악취발생 원인은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아황산 가스 등 오염물질 때문인 것으로 추정
되고 있지만 처벌기준이 너무 약해 악취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비리고 매케한 냄새를 동반하는 악취는
매년 4월 중순부터 여름철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주로 흐린 날에 발생하는 악취는 바람을 타고 주택가로 이동해 남구 여천동과 선암,삼산
그리고 북구 명촌,효문동 일대 주민들은 밤잠을
설치기 일쑵니다.

잠잠하던 악취 발생 민원은 올들어
다시 5건으로 급증했고, 단순 민원을 합치면
무려 60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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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울산시는 기업체와의 자율환경관리
협약을 확대해 악취 배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종합 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또 공단주변 기동 순찰반 운영횟수도
대폭 늘릴 방침입니다.

◀INT▶한진규 울산시 환경녹지국장

하지만 교묘하게 악취를 배출하는 악취배출
업소에 대한 처벌기준이 너무 약해 악취배출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업소 가운데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고작
15곳에 불과하고, 이 마저도 과태료 부과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최성득 UNIST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올들어 도심까지 확산된 악취의 주된 원인은 국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아황산가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습니다.

S\/U)정체불명의 공단 악취를 잡지 않고서는
환경과 복지가 어우러진 생태도시 울산건설이 그만큼 늦어질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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