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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안 통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수혜를 얻는 분야는 자동차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는 벌써부터 수출 주문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표시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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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출용 자동차 선적이 한창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부두입니다.
지난해부터 엔고의 반사이익으로 수출이 늘어 전체 생산량의 60%가 수출되고 있습니다.
한미FTA가 발효되면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U) 이 곳에서 선적되는 연간 백만대가 넘는
수출용 차량 가운데 1\/4이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CG>FTA에 따라 한국산 수출자동차에 부과되던 2.5% 관세가 4년뒤 사라지고,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 관세 8%도 폐지됩니다.
최대 10% 이던 관세가 곧바로 사라지는 자동차 부품 산업은 당장 수출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자동차 업체의 구매 주문에
대비해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원산지 표시 등
관련 법규를 맞추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YN▶ 자동차부품업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가운데 자동차 관련
비중은 22%인 117억 달러, FTA로 연간 7억 달러 이상 늘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 무역협회
한미 FTA에 따른 자동차 수입은 미국 브랜드 자동차보다 미국산 일본자동차의 수입이 다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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