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식 고래 수 7만 마리 첫 확인

설태주 기자 입력 2011-11-24 00:00:00 조회수 0

우리나라 바다에 서식하는 고래가 약 7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처음 조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천년부터 지금까지
한반도 전 해역의 고래류를 조사한 결과
밍크고래가 1천6백 마리, 돌고래류는 6만8천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역 별로는 동해가 4만여 마리로 가장 많고,
서해가 3만여 마리, 남해는 남방큰돌고래
110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래연구소는 이번 조사로 국내에 서식하는
고래가 1980년대 포경금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체 수가 많은
돌고래에 대해서는 활용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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