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로 각 산업별로
대책 마련이 분주한 가운데 울산지역
석유화학산업은 고도화를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미 FTA 비준안 통과로 울산지역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은 전망이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생산기술 일반화로
품질수준이 비슷해 관세가 철폐되더라도
큰 폭의 수출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공급이 부족한 기초원자재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고부가가치 제품,
그리고 정밀화학제품의 경우 기술적 우위에
있는 미국 제품의 수입 증가가 우려된다고
전망했습니다.
◀INT▶이은규 박사\/ 울산발전연구원
조선산업의 경우 미국은 군함과 소형 여객선
위주로 생산해 경쟁관계가 아니고 현재도
미국측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FTA 발효는 과도한
중국 의존도에서 탈피하는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CG> 2천년대 초반까지 울산지역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던 미국시장은 지난 2천4년부터
중국에 1위를 내준 뒤 올해는 10%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미 FTA는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미국이 다시한번 울산의 중요 수출국으로
부상하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수출과 생산증가로 고용증대는
물론 울산을 전진기지로 한 외국인 직접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