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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3마리를 순식간에 죽여버린 거대한
멧돼지가 울산의 등산로 근처에 출몰했습니다.
엽총 2발을 맞고 사살된 이 멧돼지는
몸 길이가 2미터가 넘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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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된 멧돼지가 트랙터에 매달려 있습니다.
몸 길이가 2미터 10센티미터.
200kg이 훨씬 넘는 숫컷입니다.
주둥이 밖으로 삐져 나온 송곳니는
예리한 칼날 같습니다.
◀INT▶ 엽사 김영대
잡아본 것 중에 제일 크다.
멧돼지가 처음 발견된 곳은 울산 동구의 야산.
등산로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사냥개 6마리가 한꺼번에 덤벼 들었지만
3마리가 멧돼지의 송곳니에 찔려 죽었고
나머지 3마리도 다쳤습니다.
멧돼지는 결국 엽총 2발을 맞고서야
쓰러졌습니다.
먹잇감이 부족해지는 겨울철에
굶주린 멧돼지의 출몰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보여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유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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