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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린 북부순환도로에서는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 6대가 부딪쳤고,
텃밭에서 벌목 작업을 하다 쓰러진 나무에
맞아 숨지는 사고도 났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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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늘어선 자동차들마다
보닛이며 범퍼가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12\/3) 낮 1시쯤 중구 복산동
북부순환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정지 신호를 받은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추지 못해 연쇄 추돌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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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낮 12시 30분쯤에는 울주군 청량면
율리 율현마을 야산에서 나무를 베던
57살 정모 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텃밭에 난 아카시아나무를
베던 중 쓰러진 나무에 가슴을 맞았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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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 아침에는 동구 주전동 쇠평마을
등산로에 멧돼지가 지나간 흔적이 다수 발견돼
포획단이 출동했지만 멧돼지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동구청 관계자는 교미기를 맞은 멧돼지가
매우 공격적이라며 멧돼지를 발견하면
직접 쫓지 말고 119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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