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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반구동에 설립 예정인 공립유치원을 두고
중구지역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육시설에 대한 과잉투자라는 것인데,
울산시 교육청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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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실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중구 반구동에 공립 내황유치원을 건립하는
내용의 안건이 최근 상임위를 통과하자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들은 지금도 반구동 지역은 유아시설이
시설 과잉인데다 내년부터 만5세 아동에 대한 무상교육이 시행되면 아동들이 사립 유치원으로
몰려 공립 유치원은 정원을 채우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변외식 회장\/울산유치원연합회
◀INT▶박천영 회장\/전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S\/U▶이에대해 울산시교육청은 중구지역의
경우 공립유치원이 단 한곳도 없어 그동안
학부모들의 설립 요구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립유치원의 경우 수업료와 급식비를 포함한 한달 학비가 사립의 6분의 1 수준인 6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내년부터 만5세 아동에 대해
무상교육이 실시되지만 사립유치원일 경우
최대 20만원까지만 지원돼 공립유치원 확대는
저소득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전 화▶교육청 관계자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설 교육기관과 저렴한
공교육 확대라는 정책이 마찰 없이 정착되기
위한 균형잡힌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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