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댐 수위를 낮춰도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침수를 막을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대학교 조홍제 교수는 오늘(12\/8)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주제발표를 통해 "오히려 홍수 때 암각화 주변에 빠른
유속이 형성돼 암각화 훼손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사연댐 수위
조절은 울산시의 귀중한 식수만 버리는
꼴이라며, "댐의 유로를 변경하는 것이 암각화를 보존하고 울산시의 식수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광섭 경북대 교수와
양명학 대곡박물관장 등 참가자들은 암각화
보존과 울산시 식수확보 방안에 관해
토론했습니다.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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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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