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고 인기 여전

조창래 기자 입력 2011-12-08 00:00:00 조회수 0

◀ANC▶
최근 전국적으로 자율고 미달사태가 빚어지고
있지만 울산지역 2곳의 자율형 사립고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경쟁률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타 지역과는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울지역 26개 자율형 사립고 가운데 11곳이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했고, 인근 대구도
자율형 사립고 4곳 가운데 절반이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그러나 울산은 경쟁률이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자사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국단위 모집을 하는 현대 청운고의 경우
올해 경쟁률이 1.82대 1로, 지난해 3.5대 1보다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우수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자기주도전형으로 바꾼 성신고도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자율형 사립고로의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지역 자사고가 일반계 고등학교
보다 3배 정도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것은 울산의 높은 소득수준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여기에 울산은 자립형 사립고가 아직
시작단계이다 보니, 특화된 학교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오수용 교장\/ 성신고등학교

◀S\/U▶그러나 자율형 사립고를 등록금
비싼 입시 위주 학교, 또는 내신 경쟁이 치열해 정작 자녀가 대학에 갈 때는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 학교라는 시각 또한 공존하고 있어
여기에 대한 보완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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