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
한순간 실수였다고 변명하는데요.
이런 운전자들 상당수는 습관적으로
운전대를 잡는다고 합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승용차 한 대가 인도를 지나 상가 건물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5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의 원인은
음주운전.
◀INT▶ 운전자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술자리가 많은 금요일 밤이면
음주단속 현장에서는 경보음이 쉴새없이
울립니다.
모두들 한순간 실수라며 억울해합니다.
◀INT▶ 운전자
막걸리 딱 두 잔..
◀SYN▶ 운전자
반주로 조금 마신 게 전부.
하지만 술을 마실 때마다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G)실제로 지난 10여년 간 전국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무려 23만 명이 3번 이상 적발된
사람들이었습니다.
(투명CG)이런 상습 음주운전자는 갈수록 늘어
2006년에는 3만 명 수준이던 것이
5년만에 4만 4천 명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문제는 느슨한 안전 의식.
◀INT▶ 교통공단
술먹고 운전해봐서 별 일 없으면 버릇 된다.
나는 물론 도로 전체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 과감히 버려야 할 위험천만한
습관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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