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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황폐화된 바다에
인공어초를 투하하는 사업이 전국 해안가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공어초가 투하된 바닷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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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도다리와 돌돔 등의 황금어장이었던
동해안 한 어촌 마을,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변화 등으로 어장이
황폐화 된 곳입니다.
어선을 타고 마을 앞 1km 해상으로
나갔습니다.
S\/U) 이 곳은 지난 1998년 인공어촌 8백개가
투하된 곳으로, 13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바뀌었는지 바닷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수심 23미터 아래로 내려가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암반 뿐입니다.
하지만 이어 나타난 사각형 인공어초에는
성게와 산호, 해면류 등이 군락을 이뤘습니다.
회나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불볼락
수천마리가 이곳을 근거로 군무를 펼치며
장관을 이루고 잇습니다.
◀INT▶ 다이버
"다른 곳보다 많다.."
인공어초는 물고기가 알을 낳는 은신처 역할을 제공해, 어획량이 주변 해역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INT▶ 수산자원사업단
"물고기에 은신처와 먹이 등을 줘 효과.."
국내 인공어초 사업은 지금까지 31만 헥타르에 133만개가 투하돼 목표의 70%를 달성한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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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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