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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울산 앞바다에서 어선 1척이
침몰해 선원 3명은 구조됐지만,
1명 사망, 10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지금 사고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수색도 어렵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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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위로
조명탄이 잇따라 터집니다.
물에 빠진 선원 한 명이
줄사다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해경 경비정에 오르려고 합니다.
◀SYN▶ 사다리 잡았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울산 앞 바다에서 오징어 잡이를 하던
부산선적 139톤 건아호가
파도에 맞아 침몰한 겁니다.
사고가 난 곳은
울산시 간절곶에서 동쪽으로 28킬로미터 해상.
해경과 해군, 민간 어선까지 선박 20여 척과
헬기까지 투입돼
실종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YN▶ 사고 지점입니다. 수색하세요.
선원 53살 권종석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선장 신 철씨 등 나머지 선원 10명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 S\/U ▶ 사고 해역에는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파도가 5미터까지 일고 있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이 계속 진행중인 가운데
야간에 영하의 강추위까지 몰아쳐
수색은 더욱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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