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12\/26) 울산앞바다에서 실종된 선원
수색작업이 밤사이 사고 해역에서
계속됐습니다.
해경은 수색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사고 선박의 침몰 원인과 불법 조업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선원 14명이 탄 트롤어선이 침몰한 울산
앞바다 28km 해역에서 밤샘 수색이
계속됐습니다.
해경과 군 당국은 함정 15척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지만 선원들을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이 조류를 타고 빠르게
번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색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당시 선원 대부분이 갑판에서 작업 중이었고 어선은 수심 150미터 아래 침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 상황실에서 추가 생존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은 밤늦게 일단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해경은 이번 사고가 악천후 속에서
무리한 불법조업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롤어선은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먼 바다서만 조업하도록 되어 있지만,
사고 선박이 제주도 서귀포로 출항 신고를
한 뒤 울산앞바다에서 불법 조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YN▶장상호 \/ 울산 해경 경위
"추후입력"
해경은 불법조업과 해양오염 혐의로 선주 등을 상대로 소환 조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000\/\/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