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꼼짝마

서하경 기자 입력 2012-01-02 00:00:00 조회수 0

◀ANC▶
그동안 공단에서 악취가 발생해도 바로
대기중으로 확산돼 처벌이 어려웠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악취발생
신고 즉시 악취를 포집할 수 있는
무인 포집기가 설치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봄부터 여름까지 흐린 날이면
석유화학공단 인근 지역은 매케한 냄새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입니다.

특히 지난 달 6일 석유화학공단의 정전으로
심각한 대기오염이 발생했으나 사고 당시에는
실시간으로 대기오염이 측정되지 못했습니다.

◀INT▶시민

cg)울산지역 악취는 남구 삼산동의 비린 냄새, 여촌동의 신냄새 등 아황산가스가 주범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합니다.

악취는 발생 후 곧바로 사라져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면 이미 사라져 악취 배출처를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울산시가 이같은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악취발생 우려 지역 13곳에
악취 무인 포집기를 설치합니다.

◀INT▶방인만 울주군청 환경관리과

악취 신고 접수 즉시 휴대폰으로 악취 무인
포집기로 신호를 보내면 공기 10리터가 채집돼
원인 분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묘하게 악취를 배출한 공장에 대해
보다 촘촘한 단속이 가능해져 고질적인 악취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투명cg)지난 2천1년 48건이던 악취 민원은
한동안 잠잠했지만 지난 2009년 73건,
2011년 60건으로 또다시 고개들기 시작한 악취.

s\/u)2012년 올해부터라도 정체불명의 악취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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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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