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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 울산지역 노사는 지난해 풀지
못한 각종 난제들로 쉽지 않은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총선과 대선이 겹치면서 갈등이 커질
우려도 있어 노사간의 원만한 의견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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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를 없애기 위한 주간연속 2교대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 상권까지 영향이 가는 울산 최대의 노동 이슈입니다.
노동 강도와 임금 문제로 시행이 미뤄져 온
가운데 강경 성향의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의 집중 투쟁 현안으로 정하고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INT▶ 교수
노사 모두 필요.. 서로 양보해야.
노조의 활동을 어디까지 인정하느냐도
노사 마찰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전임 노조가 회사와 합의한
타임오프 시행안이 노조 활동을 크게
제한한다며 철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의 무분규 원년 달성을 무위로
돌린 플랜트노조는 공사현장에서의 노조활동을
보장하라며 새해에도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U)이처럼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동계 일각에서는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해
돌파구를 만들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노조법 재개정 운동 등
정치파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소속 노조들도 올해 총선과 대선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차례 선거는 노사간 의견 조율의 새로운
계기인 동시에 갈등을 키울 또다른 불씨가
될 수 있어 올해 노사관계의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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